1인 가구 추천 가전제품 미니 건조기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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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8. 28. 01:21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은 무엇일까요? 저는 대학생시절 좁은 고시원부터 작은 원룸까지 생활해보면서 가장 필요한 가전제품은 바로 건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는 기본으로 있어야하는 제품이고 전 삶의 만족도를 채워줄 제품을 선택했을 때 건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좁은 공간을 엄청나게 효율적이게 관리를 할 수 있고 게으름을 커버할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간 활용적인 측면에서는 1인 가구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것이 바로 건조대이기 때문인데요. 이 건조대의 경우 공간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만약 바닥에 공간이 없다면 매번 줄을 매달아서 빨래를 널던 기억이 있는데요. 건조기를 사용하면 그런 건조대의 공간 뿐 아니라 빨래를 빠르게 건조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1인 가구의 생활의 편의성을 가져오게 됩니다. 최근에는 1인 가전제품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건조기의 경우 1인가구라면 3~4KG 용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됩니다. 3~4kg는 너무 작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옷과 양말 같은 것을 건조하기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디자인적으로도 이쁜 모델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쪽으로도 좋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방식쪽에서 조금은 문제가 있긴 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가장 많이 있기 있는방식의 경우 히트펌프식으로 옷감의 손상을 최소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미니 건조기이다보니 이런 박식을 다 적용시기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식인 히터식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히터식의 경우 강한 열로 건조를 하는 방식으로 옷감의 손상이 많은 편이라 울같은 재질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한다면 좀 아쉬운 방식이라 할수 있겠지만 그런 손상이 되는 의류를 제외한다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조기방식으로 전기만 꼿으면 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원룸같은 경우 건조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가격이 20만 중반대부터 40만원대까지 나오고 있는데 방식에 아무래도 크게 차이가 없다보니 저렴한 모델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