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구입시 어떤 제품이 좋을까 선택 장애 해결 방법

창문형 에어컨이 엄청난 인기입니다. 따로 시공을 하지 않아도 설치가 바로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최신 아파트는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거실과 안방에만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 방은 거실의 에어컨을 선풍기로 보내거나 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는데요. 그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바로 창문형 에어컨이 되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하면 옛날 여관에 있는 큰 소리가 나는 네모난 에어컨만 생각을 했는데 몇년전 파세코에서 기다란 직사각형 에어컨을 발매한 후 점차 보완을 해내가면서 완성형으로 만들어져 가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총 4곳의 제조사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발매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곳은 파세코, 삼성, 엘지, 캐리어 입니다. 가장 먼저 판매한 곳은 파세코이며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 판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점차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기술과 성능이 높아질 수 록 가격도 더 올라간다는 것이 부담이 될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먼저 디자인만 생각한다면 순서는 엘지 파세코 캐리어 삼성 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디자인 적으로는 엘지가 튀어나오는 부분도 작고 에어컨 주변을 마감하는 것도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는 것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라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제품의 경우 파세코와 캐리어는 비슷하고 삼성은 가로 길이가 더 길다는 것이 뚱뚱해 보이는 것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기능적인 측명을 보자면 모든 장비의 전기효율은 1등급으로 생각하시면 크게 걱정을 안해보셔도 됩니다. 가장 큰 기능적 차이는 소음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음은 연식이 올라올 수록 많이 잡히는 모습입니다. 엘지 삼성 파세코 캐리어 모든 제품들이 최신 연식이 될 수록 소음이 많이 잡히고 있지만 그래도 일반 벽걸이 보다는 큰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가성비이기 떄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신형의 경우 70만원에서 엘지의 경우 140만원까지 가기 떄문에 저라면 이전 연도의 21년식 제품을 선택해서 50만원대로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부분과 AS까지 생각한다면 엘지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가성비있는 제품을 생각하신다면 21년식 삼성이나 캐리어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AS를 더 생각하시면 삼성제품 UV살균 기능 같은 것을 생각한다면 캐리어 제품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즉 저의 결론 디자인과 금액은 큰 상관이 없다면 엘지제품을 가성비있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21년식 삼성이나 캐리어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