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1만원 2천원 캐시백 받는 방법

정부에서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여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1만원 결제시 1호당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택은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설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 중입니다. 이 행사는 신한카드와의 협업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카드사 9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참여하며,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혜택과 기간

• 신한카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 KB국민카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 NH농협카드: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참여 방법

• 신한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신한 SOL페이)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B국민카드: KB Pay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NH농협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조건

•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최대 1만원)까지 환급(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혜택 예정

그 밖에 6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카드)도 이후 순차적으로 2,000원 혜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안내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 7,172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1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배달앱 등 민간 플랫폼과 협업하여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착한 가격업소를 확대하겠다"라며, "많은 분이 착한가격업소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