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증상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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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4. 13. 14:50
코로나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엠폭스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엠폭스라고 하면 처음 들어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엠포스는 원숭이두창이라고 합니다. 2023년 4월 13일 기준으로 국내에 9번째 확진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상황을 겪었던 만큼 미리 초기 증상과 예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이란?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 되었습니다. 2022년 엠폭스 원숭이두창이 전염이 유행하기전에 중앙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농촌에서 열대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이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이후부터 풍토병이 아니라 유럽과 북미로 지역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유행이 시작될 수 있는 상황이라 예의 주시하고 주의해야겠습니다.
전파방법은 다행이 코로나와 다르게 호흡기 전파가 아닌 피부접촉으로 전파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규모 전파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과 예빵법은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초기 증상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요통, 두통, 호흡기 증사이 있으며 감기와 유사합니다. 감기와는 다른 점은 1~4일 후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이 발생하는 위치는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 생식기 근처에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은 반점, 구진, 수포, 농포, 딱지 순으로 진해잉 됩니다.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가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 예방법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이 아닌 피부접촉으로 전파게 됩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때도 전파가 될 수 있습니다.
- 감염 또는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과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합니다.
-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생활물품을 분리합니다.
- 비누 또는 알코올 손 소독제를 이용해서 자주 씻도록 합니다.
오늘은 엠폭스 즉 원숭이 두창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이런 감염병에 대한 대처를 잘 하는 것이 나와 주변의 사람들을 지킬 수 있게 되니 잘 점검하시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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