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2 추천 이유 비추 이유

맥북에어m2가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맥북에어m2가 발표가 되면서 참 여러가지 이슈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성능적으로는 m1에 비해 향상 된 것은 맞지만 가격적으로 이전 맥북에어m1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맥북에어m2의 먼저 추천하는 이유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맥북에어m2는 폼팩터 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맥세이프 충전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전 c포트 2개밖에 없었던 확장성이 부족한 맥북에어의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또한 플랫한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전에 이전에 맥북에어가 가지고 있던 끝쪽이 얇아지는 모양은 이제는 구형 폼팩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맥북에어m2의 얇기는 두꺼워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아래 쪽이 닽은 두께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을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최근에 출시하는 맥북에어m2는 이전 맥북14, 맥북16인치의 모습과 같은 것으로 앞으로의 디자인도 이렇게 유지될 것으로 보아 맥북에어m1보다는 조금 더 최신형의 모습인 맥북에어m2가 더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화면에는 노치가 생겼지만 이 부부은 전체적인 화면크기는 더 커진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화상회의가 많아지는 시대인 만큼 전면카메라도 더이상 720p 제품이 아님 1080p로 업그레이 된 점도 괜찮은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맥북에어m2는 맥북 시리즈의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맥북을 입문하시거나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이왕 맥북에어를 사기로 하셨다면 구형모델보다는 맥북에어m2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맥북에어m2를 비추하는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격적인 측면을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맥북에어m1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것은 애플실리콘의 엄청난 성능도 있지만 가격도 한몫했습니다. 지금은 공식홈페이지 139만원이지만 쿠팡이나 이전에서 110만원 초반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110만원대의 노트북으로 이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맥북에어m2의 가격이 이전 m1과 비슷하거나 했다면 엄청난 인기였을 텐데 이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튜버에서 나온 내용으로 SSD 속도 저하 문제가 큰 부분 중 하나입니다. SSD가 이전에 맥북에어m1에서는 128GB 두개로 처리하면서 속도적인 측면에서 정말 빠른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256GB 하나로만 되다보니 속도저하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256GB가 아닌 512GB로 옵션을 올리면 된다고 하지만 동영상 편집을 하지 않는 다면 굳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 하는것도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추가적인 비용을 올리게 되면 결국 맥북에어m2보다는 맥북프로m1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즉 저의 결론은 현재 맥북에어m1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절대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를 새롭게 구입하려고 생각을 하셨다면 맥북에어m2를 구입하는 것이 폼팩터적인 측면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본적 모델로만 구입을 하신다면 저라면 맥북에어m1으로 최저가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