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성쇼크증후군 STSS 초기증상 예방법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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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3. 22. 16:49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의 무서운 전염병인 일본 독성쇼크증후군이 유행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여행이 급증을 하였기 때문에 비말로도 전파가 가능한 이 무서운 전염병에 대한 증상과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따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STSS 이란?
- 정의: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발생하는 중증 질환입니다.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비말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STSS의 초기증상
- 증상: STSS는 초기에는 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중증으로 진행되면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명률은 30~70%로 알려져 있습니다.
STSS의 감염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 감염 경로: STSS는 주로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전파되며,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합니다.
누가 STSS에 노출될 위험이 있나요?
- 고위험군: 65세 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받은 경우(상처가 있는 경우 등),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경우(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 등이 있습니다.
성홍열과 STSS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차이점: 성홍열과 STSS는 모두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환입니다. 성홍열은 일반적으로 발열, 인후통, 발진 등을 동반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1% 이하입니다. 반면에 STSS는 중증 질환으로 치명률은 30~70%로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으로 시작되어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예방: 현재 A군 연쇄상구균 백신은 개발 중이 아니므로, 개인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준수, 개인용품의 공유를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및 수두 등의 백신접종이 권고됩니다.
국내에서 STSS가 유행할 가능성은 있나요?
- 유행 가능성: 국내외 발생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나, 현재 국내에서의 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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